[서울=NF통신 오종준 기자] 지난 4월 22일 제 29회 한류 K뷰티 월드 페스티발이 성황리에 개최 되어 마스타부로 출전한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원 장매화 뷰티경영 책임교수의 관상고전윤곽술 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스킨케어 메이크업 헤어 속눈썹 반영구 등의 종목으로 경연되며, 마스타부 일반부 대학부 등 다수의 미용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열띤 경쟁을 펼친 가운데 마스타부 장매화 교수의 관상고전윤곽술은 인간의 조화롭고 아름다운 얼굴비율을 만들고 유지하기 위한 관상학과 체상학을 과학적 기반으로 한 안면윤곽 관리의 기술적 테크닉으로 전
[전국=NF통신 박나리 기자] 세계적인 팝페라테너 임형주(36, 로마시립예술대학 성악과 석좌교수)가 지난 2017년 당시 아시아 팝페라 가수로는 역대 최초로 미국 그래미상 심사위원(투표인단)에 위촉되었던 것에 이어 5년 임기 만료를 앞두고 최근 재위촉 되어 큰 화제다. 이번에도 임기는 최장기간인 5년이다.4일 소속사 ㈜디지엔콤에 따르면 임형주는 최근 그래미상 주관단체인 미국의 ‘레코딩 아카데미(The Recording Academy)’로부터 이번 달 임기만료를 앞두고 또다시 그래미상 심사위원(투표인단, Voting Member)으로
[서울 =NF통신 오종준 기자] 지난 25일 윤봉길의사기념관에서 제121주년 독도의 날 기념식 및 독도 문화축제가 열린 가운데 김가혜 (주)도시개발 가이아 대표가 독도문화대상을 수상했다. 독도문화대상은 국가 경제발전과 위상 강화, 독도홍보와 영토수호의지 고취에 기여한 인사에게 공로를 치하하는 국회 위원장상이다. 김가혜는 2021 미시즈 글로브 클래식 세계 4th, 2020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 모도리 부문 진, 2021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2020 한국을 빛낸 인물상 문화예술 대상, 2019 한류월드스타 궁중코리아 서울대회
[서울 = NF통신 오종준 기자] 지난 25일 양재동 윤봉길의사기념관에서 제121주년 독도의 날 기념식 및 독도 문화축제가 열린 가운데 유광윤 (주)유엠에스 회장이 독도문화대상을 수상했다. 독도문화대상은 국가 경제발전과 위상 강화, 독도홍보와 영토수호의지 고취에 기여한 인사에게 공로를 치하하는 국회 위원장상이다. 유광윤 회장은 2021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수상했으며, 40년간 폴리우레탄 제조 업종에 종사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30여건의 특허를 등록, 친환경 탄소 절감에 기여할 수 있는 천연 가죽시트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기
편완식 미술전문기자= 작업실로 내려가 앞치마를 허리에 질끈 묶으며 어제 펼쳐놓은 미완의 작업들을 훑어본다. 하얀색 붓질이 8회 정도 칠해진 곡면이 약간 아쉬워 보인다. 그래 하얀색을 완성하자! 12센치의 붓을 물에 담궈 붓결을 모아주고 개수대 위에서 붓을 세게 휘둘러 물을 빼낸다. 촉촉한 붓을 하얀색 물감이 알맞게 개어있는 물감 통에 넣어 여러 차례 담금질을 하고, 붓결을 고르며 마음을 가다듬는다.후우욱…숨을 가늘게 내쉬며 붓을 미끄러뜨린다. 몸은 하나의 축이 되고 팔은 넓게 호를 그리며 붓을 지지할 뿐이다. 물
편완식 미술전문기자= 미술시장의 글로벌화 추세가 최근들어 가속화 되면서 미술유통서비스도 다양화되고 있다. 혁신적인 그림유통서비스를 지향하는 스타트업이 속속 생겨나고 그림투자방식도 다양화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홈갤러리 서비스를 모토로 출법한 ‘The original Home Gallery’(㈜하비우드)가 주목을 받고 있다. 자신이 아끼던 대형 고급캠핑카까지 개조해 찾아가는 갤러리로 만든 하비우드 전익관 회장을 만나 그의 생각을 들어 보았다.#왜 혁신적인 미술유통서비스 스타드업에 뛰어들게 됐나?사실 내겐 미술유전자
코로나19 확산 피해는 전방위적이다. 언택트를 기반으로 한 분야는 오히려 수혜를 본 곳도 있지만, 이는 제한적이고, 대부분 각 개인들은 일상생활에서의 불편함을 공유해야 했다. 피해를 가장 크게 입은 분야 중 하나가 예술 분야다. 특히 이제 막 싹을 띄워야 하는 신진 작가들의 경우 막막한 현실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뉴스프리존에서는 '안국약품 갤러리AG 신진작가 공모전' 1회(2018년) 대상 수상자인 김동진 작가를 만나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고, 신진작가로서의 어려움, 기업 신진작가 공모전에 대한 생각을 들어보았다. 인터뷰는
[ 서울=뉴스프리존]손지훈 기자= 서부 아프리카 라이베리아 는 1847년에 세워진 아프리카의 첫 공화국이다. 두 번의 쿠테타, 내전 등을 겪으며 현재 ‘지구상 최빈국’ 으로 불리고 있다. 특히 사회 인프라 측면에서는 더욱 그렇다.그런 라이베리아에 세계인의 관심이 집중 되는 것은 바로 풍부한 지하자원 속에 무한 성장이 기대 되기 때문이다.‘라이베리아 UFC(United Forrest Corporation)’라는 현지 자원개발 회사를 설립한 경진수 회장은 금, 다이아몬드, 철광석 그리고 원목 등 풍부한 자원에 매료되어, 40여 년 전
[서울=뉴스프리존] 편완식 미술전문기자=풍경에 대한 새로운 차원의 접근으로 인간의 길을 통찰했던 공성훈 작가(성균관대 교수)가 암투병중 11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56세. 공 작가는 시대의 불안과 모순을 풍경을 통해 표현하는 등 명확한 관점과 회화적 태도로 정평이 나 있는 작가다. 자연 풍경을 개인과 사회가 긴밀히 맞물린 다층적 의미로 확장해 회화종말시대에 회화의 부활을 알렸다는 평가를 받았다.서울대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공 작가는 2013년 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 작가상',제19회 이인성 미술상 수상을 수상했다. 빈소는 신촌세브란
[서울=뉴스프리존] 편완식미술전문 기자 = ‘물방울 작가’로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김창열(92) 화백이 5일 별세했다. 김 화백은 영롱한 물방울을 그린 작품을 선보이며 대중적인 인기를 누렸다. 10여년전 평창동 거처에 들렀을 때 예전에 없던 풍경과 맞닥드린 것이 인상적이었다. 아래층 작업실로 내려가다 보면 어린아이들의 탈것과 옷가지들이 널려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김 화백의 공간에서 손자손녀들의 비중을 짐작케 하는 풍경이었다. 당시 김 화백은 손자손녀들에 대해 “촌스러울 정도로 기쁨이 크다”고 털어놓았다. 40여년간 한결같이
[서울 =뉴스프리존]김소영 기자=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라마다서울호텔 아트홀에서 “2022베이징동계올림픽 위현 투자유치컨퍼런스 위현 주한국 대표처 개막식”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행사 당일 주한중국 허베이성위현대표처(中国河北蔚县驻韩国办事处) 수석대표 숑신(熊歆)이 NFSWA재단 대표이사 이한수에게 대표처 현판을 수여하여 2022베이징동계올림픽 한국홍보 본격적으로 첫 발걸음이 지난 6일 시작되었다.중국 허베이셩 위현시 서기 겸 정부현장(政府县长)인 류뤼거(刘瑞格)는 동영상으로 축사를 보냈다.또는 행사날에 주한중국허베이성 위현대표처 대표
[서울 =뉴스프리존]김소영 기자= 강남구에 위치한 라마다서울호텔 아트홀에서 “2022베이징동계올림픽 위현 투자유치컨퍼런스 위현 주한국 대표처 개막식”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행사 당일 주한중국 허베이성위현대표처(中国河北蔚县驻韩国办事处) 수석대표 숑신(熊歆)이 NFSWA재단 대표이사 이한수에게 대표처 현판을 수여하여 2022베이징동계올림픽 한국홍보 본격적으로 첫 발걸음이 지난6일 시작되었다.중국 허베이셩 위현시 서기 겸 정부현장(政府县长)인 류뤼거(刘瑞格)는 동영상으로 축사를 보냈다.또는 행사날에 주한중국허베이성 위현대표처 대표 하대위
제6회 “인터넷+”대회 우승쟁탈전 폐막[중국 =뉴스프리존]조명권(중국)특파원= 제6회 중국국제 “인터넷+”대학생혁신창업대회 우승쟁탈전이 중국 화난(华南)이공대학교에서 원만하게 막을 내렸다. 프로젝트로드쇼와 특별초청 전문가 평가, 150명으로 구성된 전문심사위원단의 투표를 거쳐 우승프로젝트 하나와 2위 프로젝트 2개, 3위 프로젝트 3개를 선정하였다.위성인터넷산업체인 측정에 치중점을 둔 베이징(北京)이공대학교의 프로젝트가 우승프로젝트에 선정되었다.칭화(清华)대학교 “고효율에너지산업 엣지AI칩 및 응용”과 샤먼(厦门)대학교의 MEMS칩
올해 제66회 현대문학상 수상자로 소설 부문 최은미, 시 부문 황인찬이 각각 선정됐다고 25일 도서 출판 현대문학이 발표했다.수상작은 최은미 소설 '여기 우리 마주'와 황인찬의 시 '이미지 사진' 외 6편이다. 평론 부문은 수상자를 내지 못했다.심사위원단은 지난해 12월부터 1년간 각 문예지에 발표된 작품을 대상으로 심사했다. 상금은 각 부문 1천만 원이고, 시상식은 내년 3월 말 열린다.최은미는 수상 소감에서 "소설을 쓰는 동안 그 안에서 일어났던 일들이 어떤 식으로든 다음 소설에 대한 약속이 되어주었던 것을 기억하겠다"면서 "소
[김원규 기자]= 지난11일 제주금강산콘도 특설무대에서 열린 한류문화예술제.궁중코리아제주 코리아화이팅패션쇼에서 제주관광 홍보대사로 임명장을 위촉 받았다.이날 심 아나운서는 김나영(MBC공채탤런트)의 공동사회로 행사를 비대면 접촉 위생관리를 엄격하게 준수하며 성공리에 진행했다.한편, 지상파 아나운서출신 1호 가수라는 타이틀에 국민과 지상파 아나운서 선후배님들이 부끄럽지 않도록 실력을 쌓아서 열심히 노력하면 누구나 스타가수가 될 수 있다는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서라도 잠을 줄이고 노래연습을 하고 있다.또, 심아나운서는 청정도시 제주도
[서울=뉴스프리존] 김홍일 기자 = 오천년역사의 이웃나라 중국, 가깝고도 먼 나라 중국, 양국의 미래를 위한 정부차원을 넘어 민간차원의 교류를 더욱 다지고 있는 한중 실크로드 국제교류협회 이선호 회장을 만나 한중간 교류와 코로나방역사업의 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Q. 먼저 한중실크로드국제교류협회에 대해 설명을 부탁드린다.A. 한중실크로드국제교류협회는 양국의 선린우호 관계의 발전과 경제·무역·문화 교류의 증진을 위해 지난 2017년 설립한 비영리 민간단체이다. 양국은 역사적, 문화적, 지리적으로 동북아의 동반자 관계였다. 그
무슨 일인가, 대낮 한차례씩/ 폭염의 잔류부대가 마당에 집결하고 있다/ 며칠째, 어디론가 계속 철수하고 있다/ 그것이 차츰 소규모다/ 버려진 군용 텐트나 여자들같이/ 호박넝쿨의 저 찢어져 망한 이파리들/ 먼지 뒤집어쓴 채 너풀거리다/ 밤에 떠나는 기러기 소리를 들었다/ 그러나 몇몇 집들이 더 돌아와서/ 또, 한세상 창문이 여닫힌다.//- 문인수 시집『동강의 높은 새』(세계사, 2000) 중에서 ‘9월’ 전문앞차에 헌 자전거가 한 대 실려간다. /끈을 문 트렁크 뚜껑이 질겅질겅, /자전거를 씹는 형국이다. 불가사리다. 자전거에 감긴
[뉴스프리존, 대구=박상봉 기자] 서양화가 천광호 화백을 반월당에서 만나 시내 중심가와 봉덕동 일대의 골목길을 함께 걸었다.대구의 외형은 화려하게 변했지만 골목을 돌아보니 아직도 변하지 않고 70~80년대의 예전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곳이 적지않다. 천광호 화백은 대구의 오래된 골목길처럼 변하지 않는 사람이다. 민예총 고문으로 ‘민족예술의 발전과 문화예술운동의 대중화’에 헌신해온 천 화백은 평생을 바쳐 한결같이 대구문화예술 지킴이 역할을 해왔다. 문화관광 해설사로 활동하면서 20년 이상 아이들을 데리고 지역 곳곳의 문화유적지를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