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F통신]김기훈 기자= 전국 40여개 선플누리단 청소년들은 3월 9일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비방대신 정책 선거 실천하기`와 ‘유권자의 투표 참여’를 기원하며, 공명선거 및 사전투표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5일 밝혔다. 캠페인은 선플재단(이사장 민병철)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노정희)와 함께 후보자들 간 유언비어와 비방을 줄이고, 공명선거를 통해 시민들을 위한 정책선거가 되도록 기원하는 취지로 열렸다.또한, 사전 투표가 3월 4일(금)과 5일(토) 이틀에 걸쳐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어 사전투표를 활용
[서울=NF통신]안데레사 기자=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서 쇼트트랙 편파판정으로 큰 논란이 된 가운데, 중국에서 한국 쇼트트랙 선수들을 반칙왕으로 묘사한 영화가 개봉돼 또 다시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 12일 중국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iQiyi)에서 쇼트트랙 영화 '날아라, 빙판 위의 빛'을 독점 공개했고, 영화속 장면에서 한국 선수가 중국 선수에게 고의로 발을 거는 등 수시로 반칙을 행사하는 장면들이 나온다.특히 이번 영화가 베이징시 당국이 시나리오 작성부터 개입하며 제작과 배포를 총괄했다는 점이 드러나 큰 충격을 주고 있다.이에
[서울=NF통신 김기훈 기자] 지난 8일 주한 중국대사관에서 베이징 동계올림픽 한복 논란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한 것에 대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큰 착각을 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대변인 이름으로 한국 언론에 배포한 입장문에는 "전통 문화(한복)는 한반도의 것이며 또한 중국 조선족의 것으로, 이른바 '문화공정', '문화약탈'이라는 말은 전혀 성립될 수 없다"고 전했다.또한 "중국 측은 한국의 역사·문화 전통을 존중하며, 한국 측도 조선족을 포함한 중국 각 민족 인민들의 감정을 존중해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이에 대해 서 교
[서울=NF통신 안데레사 기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8일 3·1운동과 대한 민국임시정부수립 도화선이 된 도쿄 유학생들이 주도한 ‘2·8독립선언’103주년을 맞아 국민들에게 조선인1200명 강제징용 노역장인 사도광산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신청 등 과거사 반성없는 일본의 끊임없는 침략군국주의 분쇄에 동참을 호소했다.활빈단 홍 대표는 대학생등 젊은이들에게 "한민족 자주독립을 세계만방에 선포한 2․8독립선언 역사적 의미를 새겨 행동하는 애국 청년이 되자" 고 강조했다.또한 윤석열·이재명·안철수·허경영·심상정·김동연 대선
[전국=NF통신 박나리 기자] 전 세계에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널리 알리고 있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베이징 동계 올림픽 개막식에 등장한 'Chinese New Year'는 잘못된 표기라고 7일 밝혔다. 이는 지난 4일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 초반에 등장한 'Happy Chinese New Year'의 문구가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오해의 소지를 남겼다는 지적이다.이에 대해 서경덕 교수는 "서구권 주요 도시의 차이나타운에서는 설날을 맞아 큰 행사가 진행돼 왔고, 이로인해 뉴스의 한 장면으로도 많이 소개가 되어 'Chinese New
[서울=NF통신 김기훈 기자] '전 세계 욱일기 퇴치 캠페인'을 꾸준히 펼쳐온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베이징 동계 올림픽 기간동안 욱일기 등장시 퇴출 시키는 캠페인을 펼친다고 4일 밝혔다.지난 평창 동계 올림픽 당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욱일기 패턴 모자를 쓴 일본 선수 사진이 게재돼 논란이 됐었다.또한 지난해 도쿄 올림픽때는 무관중임에도 불구하고 사이클 남자 도로 경기중에 욱일기 응원이 등장해 큰 논란이 된 바 있다.이에 대해 서 교수는 "최근 올림픽이 개최될 때 마다 전쟁 범죄에 사용된 욱일기
[=NF통신 윤재식 기자] 지역주민의 손으로 지역 검사장을 직접 선출을 논의하는 ‘2021 검찰개혁-검사장 직선제검사장’ 토론회가 열렸다.참여연대 아름드리홀에서 비대면 개최된 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김남국 의원과 참여연대, 민생경제연구소 등 4개 시민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하였다.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소장인 오병두 홍익대학교 법과대학 교수가 진행한 이날 토론회에서 발제를 맡은 이국운 한동대 법학부 교수는 “이번 토론의 목적은 문재인 정부 검찰개혁의 연장선상에서 검사장 직선제의 필요성과 제도적 실현 가능성을 논의하는 것”이라
[ 고승은 기자 ] = 여러 언론들이 탐사보도 전문매체 '열린공감TV'를 마치 김용민 '평화나무' 이사장의 유튜브 채널이라고 소개하는 명백한 오보를 냈다. 즉 최소한의 확인절차도 없이 지난 6월에도 최근에도 그렇게 쓰고 있었다. 김용민 이사장은 현재 유튜브 구독자 50만여명을 보유한 '김용민TV'와 5만여명을 보유한 '평화나무'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열린공감TV'와는 아무런 관련성이 없다. 김용민 이사장은 '김용민TV'에서 매주 월~목요일 오전 '김용민 브리핑', 그리고 저녁엔 '국물없는 기자회' '정치생쇼' '맘스시사' '꼼
[정현숙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31일 '2020 도쿄올림픽'에서 하계올림픽 사상 한국 선수 최초로 3관왕을 차지한 여자 양궁의 안산(20·광주여대) 선수를 비롯한 메달을 딴 선수들에게 축하 메시지로 격려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SNS를 통해 "안 선수의 자부심이 우리의 자부심"이라며 "더 큰 박수로 국민과 함께 응원하겠다. 장하고 또 장하다"라고 치하했다.문 대통령은 "도쿄올림픽 일곱째 날 국민들께 큰 기쁨을 전해준 사격 김민정 선수, 펜싱 권영준·송재호·마세건·박상영 선수, 양궁 안산 선수에게 축전을 보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건물주 "윤석열 씨가 헌법적 가치관이 파괴돼 출마했다는 말을 듣고 시민으로 분노했고 헌법적 가치인 개인의 자유를 말하려는 뜻"[정현숙 기자]= 서울 종로구 한 골목 서점이 위치한 건물 벽면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를 풍자하는 '쥴리' 관련한 그림이 그려진 것을 두고 항의 시위와 지지 방문이 이어지면서 현장 못지 않게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국민의힘에서는 '비방'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그림만 그려져 있을 뿐인 해당 서점과 커피점이 위치한 골목에는 정작 '우파삼촌tv' 등 일부 극우유튜버와 극우단체들이 차량까지 동
'양재택과 김건희 불륜설’ 쐐기 박는 모친의 일갈 “김건희는 만나지 말았어야 했다”[정현숙 기자]= '경기신문'과 '열린공감TV' 연대 취재진이 양재택 전 검사 모친과의 인터뷰를 통해 "세상에 공무원이 어떤 시대인데 유부남 검사하고 동거를 하느냐"고 '뉴스버스' 인터뷰에서 강변했던 야권의 유력한 대선후보 윤석열 전 검찰총장 부인 김건희 씨의 말은 거짓으로 드러났다.특히 이들 매체는 취재진과 양 전 검사 모친의 이번 인터뷰는 2008년 이후 10여 년 이상 지속돼 온 ‘양재택 전 검사와 김건희 씨의 불륜설’에 대해 마지막 쐐기를 박는
최문봉 기자 = MBC가 23일 도쿄 올림픽 개회식 생중계중 우크라이나 선수단 입장시 체르노빌 원전사진을 사용는등 부적절한 사진을 사용해 논란이 일자 사과했다.MBC는 이날 방송된 개회식 중계방송을 진행한 후 "오늘 개회식 중계방송에서 우크라이나, 아이티 등 국가 소개 시 부적절한 사진이 사용됐고, 이 밖에 일부 국가 소개에서도 부적절한 사진과 자막이 사용됐다"고 밝혔다.MBC는 이어 "우크라이나를 비롯한 해당 국가의 시청자 여러분께 사과드린다"며 "불편을 느끼신 시청자분들께 사과의 말씀 드리겠다"며 사과했다.이에 해
"부친 김근수 선생과 모친 전월선 선생 독립운동을 한 것에 의문의 여지 없다"[정현숙 기자]= 국가보훈처(처장 황기철)는 21일 김원웅 광복회장 부모의 독립운동과 관련해 제기된 독립운동 공훈기록 심의 결과, 아무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내놨다.보훈처는 실체적 진실 규명을 위해 당시 독립운동 관련 자료를 검토하고 광복군 전문가 자문을 거쳤다. 이를 토대로 독립유공자 공적검증위원회가 회의를 열고 기존 서훈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의결했다.보훈처는 이날 “최근 제기된 각종 의혹 관련, 실체적 진실 규명을 위해 조사한 결과, 기존 서훈을 변경
법률 대리인 정철승 변호사, SNS에 유족들과 대화 공개전우용 "유족들조차 2차 가해범으로 몰리는 시국에 스스로 '가시밭길'을 선택"[정현숙 기자]= 정철승 변호사가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여러 시민단체에 재산을 기증해 가족에게 빚만 남겼다"라며 작고한 박 전 시장의 부인 강난희 여사와 그의 딸과 나눈 대화를 공개했다.정 변호사는 그동안 가장을 잃고 고립무원 고단한 처지의 박 전 시장 가족을 위해 꾸준히 SNS 등을 통해 관심을 표하고 손길을 내밀어 왔다.20일 정 변호사는 페이스북에서 "이미 많이 보도된 내용이라던데, 故 박원순
정세균 "드루킹 일방 주장만으로 유죄 판단..증거우선주의 법 원칙의 위배”이낙연 "대법원 판결 몹시 아쉽다..김경수 진정성 믿는다"김경수 '유죄'에 보편지급·균형발전 '공조' 이재명 측도 '낙담' 분위기"엄격한 증명의 사명, 대법원이 했는가에 아쉬움""특검의 무리한 기소..정치적 자유에 대한 인식 없어"[정현숙 기자]= '댓글 조작 사건’에 관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경수 경남도지사의 상고심에서 대법원이 21일 유죄를 확정함에 따라 김 지사는 도지사직을 상실했다. 결국 김경수 지사가 말한 '절반의 진실' 찾기는 다시 깊은 어둠속
양희삼 "조작 판사들의 실체가 드러나..1심은 재판이 아니라 조작 사건"수사권과 기소권을 남용한 검찰의 무리한 기소 “바로 잡혀야”[정현숙 기자]= 조국 전 장관 부인 정경심 교수의 항소심 결심 공판이 지난 12일 끝나고 8월 11일 항소심 선고 공판만을 남겨두고 있는 마당에 재판부가 “무죄추정의 결정적 증거"를 의도적으로 누락시킨 것이 드러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경기신문'은 18일 [정경심 1심 재판부 “무죄추정의 결정적 증거 누락시켜”] 제목의 기사에서 정경심 교수에게 2013년 6월 16일 PC 1호로 표창장을 재발급해준
"삼부토건 횡령 조사 당시 尹과 최은순 조남욱에게 골프접대, 향응 받아"[정현숙 기자]= 야권의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011년 가을 삼부토건 임원들이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 등으로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의 수사를 받을 당시 삼부토건과 라마다 르네상스 호텔(현 벨레상스 서울 호텔) 조남욱 전 회장에게 지속적인 관리를 받으면서 수차례 골프 접대와 향응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19일 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당시 윤 전 총장은 조남욱 전 회장으로부터 지금의 부인 김건희 씨를 소개받아 교제하던 시기다. 매체는 조 전 회장의
임은정 "오래 인내했다..고통 임계점에 달해"네티즌 "금융치료가 답이다!"[정현숙 기자]= 임은정 부장검사(법무부 감찰담당관)는 16일 '한명숙 사건' 수사 과정에서 증인을 협박했다'고 보도한 '조선일보'와 'TV조선'에 대해 "민·형사상 책임을 묻겠다"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앞서 TV조선은 지난 15일 [한명숙 재판증인 "모해위증 부정했더니 임은정이 구속 언급"] 제목의 단독 보도에서 한 전 총리 재판의 검찰 측 증인이던 A씨가 지난해 11월 대검 감찰부의 1차 참고인 조사에서 위증교사 의혹을 부인하자 임 검사가 구속을 언급하
"삼성전자, 아크로비스타 7억원 전세자금 지원, 특가법상 뇌물수수 및 배임수재 혐의"전석진 변호사, “삼성의 아크로비스타 306호 재계약은 명백한 뇌물제공”[정현숙 기자]=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부인 김건희씨를 공수처에 고발했다. 윤 전 총장 부부가 삼성전자로부터 뇌물을 받았다는 의혹을 두고서다.김한메 사세행 대표는 14일 공수처 정부과천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 전 총장과 부인 김건희 씨를 특가법상 뇌물수수 및 배임수재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했다고 밝혔다.사세행은 이들 부부를 ▲뇌물
보호시설 거주 연령 만 18세→24세..자립수당 대상, 보호 종료 3년→5년1020 세대에게 희망을 주는 실용적 정책으로 '20대 청년 모양내기 입각' 불식[정현숙 기자]= 정부가 보호아동이 자립을 충분히 준비할 수 있도록 보호가 종료되는 나이를 현행 만18세에서 만 24세로 늘리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본인이 원할 경우 만24세까지 시설에서 머무르거나 보호아동 관련 지원을 받을 수 있게 했다.정부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보호종료아동 지원강화 방안’을 발표했다.또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