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학교는 22일 교내 사랑관 1층 N-ZONE 회의실서 ‘2024학년도 1차 나사렛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운영위원회’를 열었다.23일 나사렛대학교에 따르면 이번 운영위원회 개최는 재학생과 지역 구직 청년들 취업 성공 위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성공 수행 위해서다.위원회 회의는 강지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을 위원장으로, 정기천 학생지원처장, 장영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팀장, 김광기 교수, 김연정 교수, 김지영 교수, 남영우 교수, 도혜숙 교수, 곽은경 학사지원팀 팀장, 용미선 장애학생지원센터 팀장, 전방연 창업교육센터
대전시는 24일 D-유니콘 라운지에서 실증사업에 참여한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투자 유치 기회와 네트워킹 제공을 위한 ‘실증데모데이’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2022년부터 시작된 대전형 융합신산업 창출 특구기술 실증 선도사업에 참여한 6개 기술기업의 혁신기술을 투자사에 소개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여 지역기업은 ㈜바이탈스, ㈜스마트코리아, ㈜트렌토시스템즈, ㈜리피유, ㈜딥인스펙션, ㈜오빌바이오 등 총 6개 사로, 투자유치를 위한 혁신기술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또 세마인베스트먼트, L&S 벤처캐피탈, SIMSAN Ven
이장우 대전시장은 출장 첫날인 21일 난징시장을 만나 자매도시 30주년을 기념하고 두 도시의 교류 강화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협약식에서는 과학과 교육의 도시인 난징과 경제와 과학 중심도시인 대전이 앞으로 더 긴밀하게 교류하여 일류도시로 동반 성장하자는 다짐을 담은 약속을 나누었다.이어진 30주년 기념식에는 난징시 국제우의공원에 세워질 대전의 상징조형물의 디자인을 발표했다.조형물은 대전의 상징 캐릭터인 꿈돌이, 꿈순이와 대전에 위치한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한국의 독자 기술로 성공시킨 인공위성발사체 누리호를 기본 콘셉트로 하여 난징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상중)은 오는 5월 10일까지 2024년 상반기 사이버 위기 대응 모의훈련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한국인터넷진흥원의 2024년 상반기 사이버 위기 대응 모의훈련 참여기업 공개모집은 사이버 공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및 협조체계를 점검하기 위함이다. 그동안 기업의 사이버 위협 인식과 대응능력 향상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KISA가 실시한 작년 하반기 모의훈련에서 기업 391개 사, 임직원 17만 4천여 명이 참여해 ‘22년 평균(310개 사, 12만
대전시와 미세먼지 자발적 감축에 협약했던 14개 사업장이 감축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14개 사업장이 지난해 1년간 배출한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분석한 결과, 감축목표 117.424t(29.50%) 대비 209.657t을 감축한 것으로 분석됐다.시는 감축 실적이 높은 ㈜알루코 제2공장, 대전열병합발전㈜, 유한킴벌리㈜ 등 상위 1~3순위 사업장의 감축량이 전체 감축량(209.65t)의 54%를 차지해 목표치 달성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했다.특히 대기오염물질 다량 배출업체로 손꼽히는 대전열병합발전㈜은 지속적인 친환경 시설투자로 전체
대전시는 19일 자매도시 35주년을 맞아 대전을 방문한 브루스 해럴(Bruce Harrell) 시애틀 시장과 경제사절단을 위한 환영식을 ICC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했다.이번 방문은 이장우 대전시장과 브루스 해럴 시장의 두 번째 만남으로, 지난해 6월 이 시장은 시애틀시에 위치한 세계적인 기업들과 대전의 우수 기업들이 협력관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요청한 바 있다.대전을 방문한 경제사절단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보잉, T-모바일, 에버그린 등 세계적 기업 및 워싱턴주 의회, 시애틀·타코마 항만청, 시애틀 경제개발공사,
대전시는 19일 3729억 원 규모의 2024년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예년보다 조기 편성해 대전시의회에 제출했다.이번 추경예산은 2024년 본예산 대비 5.7% 증가한 6조9059억 원 규모로, 일반회계 3097억 원, 특별회계 632억 원이 각각 증액됐다.이를 위한 재원은 자체수입인 세외수입 528억 원, 이전수입인 지방교부세 852억 원과 국고보조금 251억 원, 지난해 회계연도 결산으로 발생한 순세계잉여금 1138억 원 등을 이용했다.시는 예년보다 첫 추경을 앞당겨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사회적 약자·청년
대전시는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장우 시장과 축제추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대전 0시 축제’ 행사운영 대행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오는 8월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진행되는 행사의 추진 방향과 주요 프로그램 내용을 용역업체로부터 듣고 위원들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올해 대전 0시 축제는 대전의 과거·현재·미래로 떠나는 시간여행축제라는 테마를 유지하면서, 지난해 미흡했던 콘텐츠를 대폭 보강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주요 콘텐츠로는 ▲매일 색다른 주제로 진행되는 9일 9색의 대규모 길거리
무슨 사연 이 길래 한 기업을 화나게 만들었나? 코리아흴(주)임직원일동이라고 밝힌 이 기업은 16일자 조선일보를 비롯해 한국경제, 한겨레신문 지면에 ‘기업을 내쫒는 보령시를 강력히 규탄한다’라는 광고를 싫었다.이로 인해 보령시는‘기업하기 좋은 보령’이라는 이미지가 크게 손실될 까 우려돼 빠른 협상이 기대된다.
충남도가 지속적으로 요청해온 ‘연안 담수호 생태 복원’ 국가 사업화가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올해 정부예산에 5억 원이 반영되면서 해수부는 조만간 연안 담수호 생태 복원 타당성 조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도는 이에 발맞춰 대응 연구용역을 착수했다.16일 도에 따르면, 연안 담수호 생태 복원은 간척 등 개발로 막힌 물길과 뱃길을 다시 연결해 수질과 갯벌, 기수역 등을 되살리고, 자연과 사람이 상생하며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바다를 만들기 위해 도가 중점 추진 중인 사업이다.부남호의 경우 ▲수질 악화 및 악취 발생 ▲우기 시 담수호 방류
14일 오후 8시 11쯤 충남 금산군 음지리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40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작업동 2동 180㎡ 및 관리기 2대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천1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부산시와 경남 의령군이 환경부 ‘낙동강 유역 맑은 물 공급체계 구축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상호 협력하고, 사업 추진에 있어 영향지역 주민지원, 농업피해 예방을 최우선으로 할 것을 약속하는 상생협약을 12일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의령군을 전격 방문한 박형준 시장과 오태완 군수가 참석, 협약서에 서명했다.‘낙동강 유역 맑은 물 공급체계 구축사업’은 1991년 페놀 사태 이후 부산과 동부경남 주민의 먹는 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이들 지역의 취수원을 다변화하는 사업이다. 의령과 창녕의 강변여과수와 합천 황강의 복류수를 하루 90만 톤
김태흠 충남지사가 임기 내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5000호 공급에 박차를 가할 것을 주문했다.김태흠 지사는 15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실국원장회의에서 “오는 18일 내포에서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첫 사업의 기공식이 개최된다”고 말했다.도시리브투게더는 신혼부부를 포함한 무주택자의 주거 안정을 위한 민선 8기 도의 주택정책으로, 일정 기간 거주 후 구매할 수 있는 분양 전환형 임대주택이다.6년간 거주하면 입주자 모집 공고 시 확정한 가격으로 분양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입주자 모집 당시 분양가가 4억 원이었다면 6년 뒤 시세가 6
대전시가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3월 31일까지 시행한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분석한 결과, 초미세먼지(PM-2.5) 평균 농도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 2019년 이후로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제5차 계절관리제 기간 초미세먼지 평균농도는 19.8㎍/㎥으로, 제4차 계절관리제(2022년 12월 1일~2023년 3월 31일) 평균농도(25.5㎍/㎥) 대비 약 22%가 개선됐다. 또 제4차 계절관리제 대비 제5차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좋음일수(15㎍/㎥ 이하)’는 24일이 증가(25일→49일)하고 ‘나쁨일
대전시는 미성년자 및 무면허 운전자에 의한 렌터카 이용 사고 예방을 위해 렌터카사업조합과 합동으로 자동차대여(렌터카)사업자운영 실태를 점검한다.점검대상은 대전시에 주사무소를 둔 48개 렌터카 업체이며 4월 15일부터 5월 24일까지 6주간 진행한다.주요 점검 내용은 ▲렌터카 업체 등록기준 준수 여부 ▲운전 자격 확인 여부 ▲사업용 자동차의 사용 연한인 차령 초과 여부 ▲대여계약서 작성 및 대여약관 준수 여부 등 렌터카 운영과 관련한 전반적인 사항이다.특히 미성년자와 무면허자의 운전을 방지하기 위해 ‘운전자격확인시스템’을 활용한 운전
대전시는 일류 정원도시 조성을 위한 제1차 정원진흥 실시계획(2024~2028)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들어간다.시는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체계적인 정원산업을 육성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상위계획인 산림청 정원진흥 기본계획과 연계해 실시계획을 마련했다.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일류 정원도시 대전’을 비전으로 한 이번 계획은 ▲정원 인프라 확충을 통한 녹색복지도시 조성 ▲정원교육·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한 정원문화 확산 ▲정원산업 육성을 통한 도시 성장 역량 강화 등 3대 전략 10대 중점과제를 담았다. 먼저 정원 인프라 확충을 위해
13일 오전 10시 28분쯤 충남 논산시 가야곡면 탑정저수지에서 A씨(59, 남)가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저수지 둘레길을 걷던 여행객이 발견, 119에 신고했다.경찰은 신발을 벗어 놓은 채 저수지에 들어간데다 외상이 없는 점 등에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12일 오후 7시 11분쯤 충남 태안군 태안읍의 한 중학교 과학 실험실에서 불이 나 10여분만에 꺼졌다.화재 당시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과학 실험실 30㎡ 및 실험 도구 등이 연기에 그을려 소방서 추산 17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과학 실험실 책상 위에 있던 오목거울에 비친 태양집광열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10일 오후 6시 20분경 정부세종청사 체육관에서 대한민국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중 세종특별자시치 지역구(갑, 을) 투표에 대한 개표가 진행된 이후 개함 및 점검부, 심사 및 집계부 등의 개표과정이 순로롭게 진행되고 있다.오늘 6시까지 진행된 세종시 지역의 투표결과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으며 특히 선거일 투표 99,275명, 우편 및 사전투표 112,130 명 등 211,405명으로 전국 최고의 70.2% 투표율을 보였다.기존 세종시에서 계획된 선거인수는 선거일 투표 188,807명, 우편 및 관내사전 투표
4월 10일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충남 천안시 을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관 후보가 당선됐다.10일 오후 11시 44분 기준 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 이재관 후보가 득표수 4만 7816표, 득표율 53.61%로 당선이 확실시 됐다.천안시 서북구 선거인수는 13만 9524명이고 이 중에 10만 8095명이, 천안시 동남구 선구인수는 27만 6576명이고 이 중에 22만 6392명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서북구와 동남구 전체 집계 외에 갑을병 선거구별로 구분한 집계는 내놓지 않았다. 다음은 이재관